[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박진희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진희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 웨딩홀에서 진행된 tvN 새 금토극 '기억'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너무 떨리고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희는 지난 2013년 MBC '구암 허준' 출연 이후 약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특히 결혼과 출산 이후 본격 연기자 복귀로 눈길을 모은다. .
박진희는 이어 "연기를 하면서도 다음 대본이 기다려지고 찍으면서도 너무 재밌다. 여러분들도 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한 몸매의 비결에 대해 "육아 하다보면 바빠서 3끼를 다 챙겨 먹을 시간이 없다. 그게 의도치 않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다. 여기에 이성민(박태석 역)을 둘러싼 두 여자 김지수(서영주 역)와 박진희(나은선 역)의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성 지수를 한껏 높일 것을 예고했다.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 콤비의 3년만의 차기작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기억'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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