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수입 기업인 ㈜아영FBC가 캐주얼 다이닝과 와인 매장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복합 매장을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2층에 오픈한다.
아영FBC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와인을 즐기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셉트의 와인나라 동대문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최근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궁합)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와인나라 동대문점은 국가별, 품종별로 다양하게 와인을 구비하고 15년간 운영해온 국내 최초의 한옥 와인 레스토랑인 민가다헌 출신 셰프가 재철 재료를 이용해 8000원 대에서부터 2만원 대의 가성비 높은 메뉴를 선보인다.
아영FBC 관계자에 따르면 "1987년 국내 주류 수입 민간 개방과 함께 회사가 설립된 이래 지속적으로 와인 매출이 신장해 국내 유수의 재벌 기업 자회사들과 국내 1, 2위를 다투게 된 현 시점에서 국내 와인 소비 시장도 많이 성숙해졌고 이제는 제철 음식과 와인과의 궁합이 음식 문화의 키워드로 자리잡았다"라며 "와인 애호가들과 잠재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캐주얼 다이닝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이번 복합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와인나라 동대문점은 일본이나 프랑스의 따스뜨뱅처럼 소매점과 레스토랑이 함께 있는 형태로 와인을 할인점 가격에 구매해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차지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즈니스 호텔 투숙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메뉴와 꼬냑과 위스키, 맥주 등의 다양한 주류도 함께 즐기며 쇼핑과 비즈니스로 지친 심신을 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총 18평 규모의 와인나라 동대문점은 와인경력 15년차의 베테랑 매니저와 한옥 레스토랑 민가다헌 출신 셰프 등 총 7명의 직원이 숙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인나라 소매점에는 500여종의 와인과 주류가 구비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일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 목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까지이다.
한편, 와인 전문 소매사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에 인지도가 No 1인 와인나라는 이번에 오픈하는 동대문점을 비롯해 양평점, 강남점, 코엑스점, 파이낸스 센터점, 서래마을점, 진주 신안점 등 7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정기 장터에서는 대중에게 사랑 받는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부터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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