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수목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정지훈과 오연서의 신음이 난무한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이하 '돌아저씨') 홈페이지(tv.sbs.co.kr/comeback2016)를 통해 선공개된 3월 10일 6회 방송분 내용은 백화점 사무실내 파티션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 안에서 해준은 숨을 거칠게 내쉬는 홍난의 손을 유리벽에 붙이고는 "올려봐"라고 말한뒤 그녀의 바지를 입히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이 때문에 그는 머리가 엉클어지는 가 하면 셔츠까지 바지에서 나오며 엉망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해준은 "이거 놓으라고. 하나 둘"이라고 힘을 쓰게 되고, 홍난은 신음 끝에 결국 "이런 우라질"이라며 울부짖고 만다. 그러다 가까스로 그녀는 바지를 입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상의가 꽉 끼면서 답답해하고 이를 해준을 향해 벗겨달라고 요청하는 것.
이때 다혜가 파티션을 열었다가 둘의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고, 해준은 사색이 된 채로 "아니야. 아니라고"라는 말만 반복한다. 급기야 다혜가 도망을 치자 해준은 엉망이 된 채로 그녀를 쫓아가기에 이른다.
이 같은 내용이 선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해홍커플. 이 코믹 환상호흡 누구도 못따라감. '돌아저씨' 신의 한 수", "드라마가 너무 웃긴 거 아니에요? 연기력 정말 짱입니다", "드라마가 매회 빠지지 않고 웃기네요", "이거오늘 나오나 보네요. 대박 웃김"이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돌아저씨'는 '저승 동창생'인 김인권(김영수 역)과 김수로(한기탁 역)가 각각 전혀 다른 인물인 정지훈(이해준 분)과 오연서(한홍난 역)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극과 극'인 두 번의 삶을 통해 분노와 슬픔, 복수의 욕망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려가는 와중에 가족애와 더불어 소시민들의 판타지, 무엇보다도 현실성 있고 가슴 찡한 웃픈스토리도 담았다. 6회 방송분은 3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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