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진구가 애틋한 전화통화를 나눴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진구)은 윤명주(김지원)의 전화를 받았다.
이날 대영은 우르크에서 어김없이 걸려오는 명주의 전화를 받았다. 자신의 전화를 피하던 대영이 전화를 받자 놀란 명주는 "지금 내 전화 받은 거냐. 정말 받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명주는 "나 잘 지내고 있고, 전투복 잘 챙겨 입었고 그래서 아직 모기 안 물렸다. 파병지에서 몸 엄청 건강하고, 서대영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명주는 "유시진(송중기) 대위 만났냐. 날 엄청 놀렸다"며 "다 예쁜데 자존심 없는게 특히 예쁘다고 하더라. 자존심 좀 없으면 어떠냐. 서대영이 날 어떻게 사랑했는데"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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