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외야로 향하는 시원한 김현수의 안타가 나왔다.
김현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츄리링크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안타, 타점을 모두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 6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팀이 2-0으로 앞서던 1회 1사 1, 3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니키 놀라스코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냈다. 시범경기 두 번째 타점. 김현수는 팀이 3-6으로 역전당한 3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는 초구를 강타했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김현수의 집중력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김현수는 4-6으로 추격한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서 바뀐 투수 좌완 페르난도 아베드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첫 번째, 두 번째 타석에 이어 또 초구를 받아쳤다. 김현수의 타구는 두 번째 타석에 이어 다시 상대 2루수 브라이언 도이저 방면으로 강하게 흘렀고, 도이저가 이 공을 잡지 못하며 우익수 미겔 사노쪽으로 흘러갔다. 내야안타만 2개를 신고했던 김현수는 처음으로 외야로 흘러가는 제대로 된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조금씩 진화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
MC몽 "김민종도 불법 도박 모임 멤버" 주장..'줄줄이 실명' 거론 파장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