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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먼저 급히 징계위원회를 열어 10경기 출전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 조치를 취했다. 또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수단 대상 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KBO가 kt 구단 자체 징계 보다 더 강한 징계를 내릴 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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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복은 집 인근에서 여자 후배와 술을 마신 후 데려다주기 위해 차에 태우고 운전을 했고 납치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의 수사로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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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복은 "시즌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켜 너무 죄송하다. 프로선수로서 몸가짐을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 더욱 성실한 모습으로 실수를 만회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구단과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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