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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는 책을 매개로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10월 26일 첫 방송 이후 KBS 김솔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왔으나 지난 2월 22일 부터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마이크를 넘겨받았다. 김창와 체제로 접어들면서 '책을 보다'에는 작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다름 없지만 좀더 깊이가 생긴 것. 책 자체의 메시지보다는 사람들의 인생과 삶에 관한 진짜 이야기에 초점을 돌렸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공감도나 관심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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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프로그램은 정보 전달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프로그램이 더 진행되면서 어떻게 발전할지 모르겠으나 책의 정보 보다는 과정 자체를 이 프로그램에 담고 싶다. 공부,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연상 작용을 끊어보고 싶다. 60년대 라디오 세대로 시작해 손 안에 모든 게 다 들어있는 세상까지 왔다. 그땐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나 짧은 뉴스 만으로도 굉장히 반가웠다.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아주 근본적인 기쁨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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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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