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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슬기, 조이의 목소리로 선사하는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Rose Scent Breeze)'는 서정적인 발라드 편곡이 인상적이며,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뛰어난 가창력으로 아름답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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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레드벨벳은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련된 R&B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의 첫 무대를 선사, 감성 발라드와 어울리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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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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