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방원과 정도전이 성균관에서 마주했다.
14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47회에서는 왕자의 난을 일으킨 이방원(유아인)은 도망친 정도전(김명민)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이방원의 습격에 정도전은 성균관을 도망쳤다. 이에 정도전의 행방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던 이방원은 "정도전은 성균관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성균관으로 향했다.
모든 문을 봉쇄한 이방원은 문 앞에 서서 부하들을 시켜 "정도전 나와라"고 외치도록 했다. 이에 이유를 묻자 이방원은 "역사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삼봉이 쥐새끼처럼 도망 가야지요"라며 섬뜩한 눈빛을 보냈다.
정도전은 도망을 택하지 않고 이방원에 서찰을 보내 "조용히 좀 해라. 곧 나갈것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스스로 문앞으로 걸어나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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