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시범경기 3게임 만에 첫 실점을 했다.
16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한 마에다는 3⅔이닝을 던져 4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1~3회 이어진 실점 위기를 넘긴 마에다는 4회 실책과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1,2루에서 적시타를 맞았다. 시범경기 3경기, 9이닝 만의 실점이었다.
마에다는 앞선 2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을 마크했다. 지난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첫 등판해 2이닝 1안타 무실점, 11일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전에 나서 3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햇다.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의 에이스였던 마에다는 지난 겨울 포스팅을 거쳐 LA 다저스로 이적했다. 팀 투수진이 재편되고 재활훈련중인 류현진의 복귀가 늦어지면서 2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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