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은 '앳된 소녀'가 아니었다.
'차세대 피겨요정' 유 영이 숨겨뒀던 '끼'를 한껏 발산했다. 유 영은 16일 오전11시30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조선 제정 제21회 코카콜라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신인상을 수상한 유 영은 축하공연에 나선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히트곡 '우아하게'의 클라이막스 부분 댄스를 멋지게 선보이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500여명의 참석자 앞에서도 전혀 떨지 않는 당돌함과 능숙함으로 댄스를 소화해내면서 '차세대 피겨요정' 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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