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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송중기와 유시진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정말 많이 비슷하다. 조금 틀린 점이라면 실제로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옆에서 본 송중기는 유시진보다 속이 더 깊다. 유시진이 더 말을 잘하는 것 같다. 실제로는 솔직히 둘이 워낙 친하니까 촬영 전 준비하고 그럴 때 계속 농담 주거니받거니 장난을 많이 친다. 그러다 보면 솔직히 결국엔 나한테 진다. 일단 유시진보다는 말을 좀 못하는 것 같다. 그래도 속은 더 깊다. 워낙 A형이다 보니 생각이 너무 많더라. 그리고 조심성도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어떤 배우나 자기한테 갖고 있는 것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연기할 때 많이 나온다. 유시진은 송중기가 아니었다면 누가 했을까 싶을 정도로 딱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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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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