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은 글로벌 헌옷 수거 프로젝트인 월드 리사이클 위크(World Recycle Week)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월드 리사이클 위크동안 헌 옷을 매장으로 가져오는 고객들은 4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바우처 2장을 받게 된다.
H&M 관계자는 "티셔츠 하나를 재활용하면 2,100리터의 물이 절약될 수 있는데, 월드 리사이클 위크에 1,000톤의 의류가 수거된다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된다. 낡았거나 유행이 지난 의류, 구멍 난 양말, 낡은 수건 등 모든 의류 및 천 소재의 홈 텍스타일 제품 수거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H&M이 꾸준히 진행해온 패션의 클로즈-더-루프(Close the loop)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H&M은 이번 월드 리사이클 위크동안 전세계 3,600개 이상의 매장에서 고객들이 더 이상 원하지 않는 헌옷 1,000톤을 수거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이번 월드 리사이클 위크를 맞아 H&M은 여지껏 진행해온 의류 수거 프로그램 중 역대 최대 수거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M.I.A.를 비롯한 뮤직비디오 출연진은 본인의 물품을 재활용하는 비디오 클럽을 촬영하여 월드 리사이클 위크에 H&M 의류 수거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누구나 #HMrehaul 해시태그를 활용하여 본인만의 비디오를 촬영한 후 H&M 매장으로 의류를 가져오면 의류의 생명주기를 연장하는H&M 의류 수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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