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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과 이둘희의 악연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권아솔이 라이트급 챔피언 1차 방어전을 앞두고 미들급을 가장 약한 체급으로 거론하며 디스한 것이 시발점이었다. 미들급인 이둘희가 권아솔의 발언을 반박, 서로를 향한 악감정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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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권아솔과 이둘희는 구체적인 파이트머니, 시합 조건까지 제시하며 대회사에 시합을 잡아줄 것을 요청했다. 로드FC는 둘의 요청을 받고, 고심 끝에 5월 시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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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아솔과 이둘희가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4월 16일 중국 북경공인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0 IN CHINA를 개최하며 최홍만과 아오르꺼러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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