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차세대 피겨여왕이 한 무대에 섰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조선 제정 제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트와이스는 특별한 손님을 만났다. 이날 코카콜라 체육대상 신인상을 받은 '넥스트 김연아' 유영(12·문원초)이다. 유영은 지난해 전국남녀종합선수권에서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한국 피겨계의 신데렐라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기대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유영에게도 트와이스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유영은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채영(17)보다도 5살 어리다. 트와이스의 맏언니 나연(21)은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어린 동생을 귀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유영은 피겨요정다운 리듬감을 과시하며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에 맞춰 500여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깜찍한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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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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