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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 뒤에는 로맨스가 있었다. 함께 생사의 순간을 지나온 유시진과 강모연은 그 누구보다 진한 동지애와 사랑의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사건이 일단락 된 뒤 강모연은 구조 작업을 하다 부상을 당한 유시진을 치료해줬고 유시진은 살리지 못한 환자에 대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강모연을 위로했다. 그리고 유시진은 "무슨짓을 해도 생각나더라. 보고싶었다. 진담이다"라고 고백했다. 강모연 역시 애정을 듬뿍 담은 눈길로 유시진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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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정말 역대급이다", "복수, 출생의 비밀 이런 건 질렸다. '태양의 후예'가 갑이다", "오늘도 일찍 들어가서 본방사수 해야겠다", "울어도 예쁜 송혜교", "송중기 역대급 남주인공 탄생", "이제 그만 사귀자"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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