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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앞으로는 흐름이 조금 달라진다. 멜로와 함께 본격적인 휴먼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미 16일 방송된 7회부터 그런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악의 지진을 맞은 우르크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시진과 강모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안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고뇌하고 내달리는 모습은 휴머니즘을 느끼게 했다. 또 긴급 상황에서 더 젊은 현지인 직원에게 살아날 기회를 양보하고 죽음을 맞은 고반장의 이야기는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생과 사의 기로에 선 의사와 군인들의 이야기는 단순 멜로를 넘어 인류애와 진정한 삶의 가치에 관한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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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시청자 입장에서 보고 있는데 군인이라는 직업과 의사와 군인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 자체를 신선하게 보시는 것 같다. 의사는 드라마에서 많이 소개되긴 했는데 군인은 드라마에서 신선한 직업이다 보니 색다르게 봐주시는 것 같다. 의사들의 인류애를 초반 대본에서 김원석 작가님께서 많이 강조하셨다. 그게 지난주 방송에서 많이 강조가 됐다. 그런 부분에서 감동이 많이 왔다. 감사하게도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의 로맨스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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