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이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둘째 딸 하령이를 어렵게 얻은 사연이 다시 화제다.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 일상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가연은 44살에 얻은 늦둥이 둘째 딸 하령이를 정성껏 돌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첫째딸 서령 양 역시 김가연 옆에서 하령이 돌보는 일을 도왔다.
이 부부에게 하령이는 간절히 바랐던 아이다. 두 번의 유산과 인공수정을 거치며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김가연은 "남편을 닮은 아이가 갖고 싶었다. 나중에는 오기가 생겼다. 해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해내서 더 귀하다. 44살에 아이를 갖고 낳는 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임요한은 "고비가 엄청 많았다. 전치태반이라고 해서 계속해서 출혈이 있어서 병원 갔다가 집에 오는 것을 반복했다. 40일 정도 일찍 나왔는데, 바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는 모습도 짠했다. 지금은 굉장히 건강하다"며 하령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16일 파인애플TV(Fineapple TV) 공식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5년여의 결혼 생활 끝에 오는 5월 8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진행되며 유재석이 사회를 맡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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