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서동철 감독이 자진사퇴했다.
KB스타즈는 18일 서 감독이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알렸다. 구단은 재계약 제시안을 내놨지만, 서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맡기 힘들다는 의사를 내비쳤다고 발표했다. 서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십이지장 종양 수술을 받고 정규리그 초반 자리를 비웠었다.
서 감독은 2013년 KB스타즈 감독을 맡은 뒤, 세 시즌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놨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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