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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이 복잡하고 정교해 보이긴 하나 스스로 묶을 수 있는 형태라는 소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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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고, 군복에도 별다른 손상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경찰은 신씨가 숨지기 전 기계실 안으로 자기 의지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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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양손·발·가슴 등 3곳 결박이 한 로프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각각 다른 로프로 이뤄져 스스로 결박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살과 자살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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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를 넓혀 10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 건물 지하주차장 CCTV 영상을 분석한 경찰은 아직 다른 사람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차량을 이용해 접근한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확인 중이다.
앞서 신 씨는 지난 10일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주민센터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 뒤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행방불명됐고, 1주일째인 17일 숨진 채 발견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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