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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상훈의 풍자 개그는 시청자들에게 활명수 효과를 안겨줬다. 최근 정치권 당내 갈등이 심해지면서 정치인들은 국민을 위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안위를 지키는데 혈안이 됐다. 이에 대중은 실망감을 느꼈다. 해마다 젊은층의 투표 참여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게 그 반증이다. 총선을 맞아 나경원 등 정치인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려는 제스처를 보여주긴 했지만 이미 돌아선 대중의 마음을 돌리긴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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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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