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조여정의 반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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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 단박극 '베이비시터'가 후반부를 맞이한다.
지난 방송에서 천은주(조여정)는 남편 유상원(김민준)과 베이비시터 장석류(신윤주)의 부적절한 관계를 눈치챘다. 그는 분노를 누르고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장석류는 오히려 학벌 콤플렉스를 자극하며 뻔뻔하게 맞섰다. 결국 천은주는 장석류를 해고했지만 장석류는 보란 듯 유상원의 친구 표영균(이승준)과 결혼했다. 대놓고 유상원의 질투심을 자극하며 천은주의 가정을 위협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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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으로 남은 2회 분량에서는 천은주의 분노와 광기가 폭발한다. 남편을 빼앗으려는 장석류의 만행을 견딜 수 없었던 천은주가 냉혹한 살인마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과정이 밀도있게 그려진다.
관계자는 "지난 1,2회에서 은밀하고 위태로운 삼각관계로 점층적인 긴장과 불안을 쌓아왔다면 3,4회에서는 천은주의 분노와 관기가 폭발하며 극 전체를 뒤흔드는 대반격이 펼쳐진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거듭된 반전 끝에는 시청자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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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21일 오후 10시.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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