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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4안타, 볼넷 1개를 엮어 2점을 낸 KIA는 2안타, 1볼넷을 묶어 1점을 추가했다. 득점 찬스에서 확실하게 집중력을 발휘한 게 고무적이다. 5회에는 5안타, 1볼넷으로 5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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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지난 2경기의 상대 선발이 외국인 투수였다. 20일 KIA 타선은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맞아 무려 9점을 뽑았다. KIA 타선의 맹폭에 니퍼트는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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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타격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어 다행이다. 주자들의 활발한 베이스 러닝도 칭찬해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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