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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안산은 상주와 '군경 더비'를 만들며 관심을 모았다. 두 팀 모두 선수층이 화려했다. 유력한 클래식 승력 후보로 꼽혔다. 희비가 갈렸다. 상주가 웃었다. 안산은 2015년 K리그 챌린지 10위에 머물렀다. 신형민은 "지난해 흐름을 탈 때 못 이어갔다. 이길 경기를 비기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득점력이 저조했던 부분이 있다. 수비도 마찬가지다. 올해 좋은 선수들이 많이 와서 잘 맞춘다면 좋은 모습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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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민은 9월 제대한다. 친정팀 전북으로 복귀한다. 따라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오가는 포지션 변화는 적응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신형민은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로 생각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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