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뇌부가 올 여름 영입 1순위로 떠오른 피에르 오바메양(27·도르트문트)을 데려오기 위해 비밀 모임을 가?병?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맨유가 이번 여름 오바메양을 영입 1순위에 놓은 뒤 선수 에이전트에게 내용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달 오바메양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맨유는 오바메양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전했다.
도르트문트 측은 오바메양의 이적 불가를 천명하고 있다. 아랑곳하지 않는 맨유는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6000만파운드(약 986억원)를 쏟아부을 예정이다.
가봉 출신인 오바메양은 2016년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에 선정됐다. 유럽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다. 특히 지난 18일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쏘아올리며 도르트문트의 8강행을 이끌었다.
오바메양의 주가는 상종가다. 맨유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이 영입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맨유는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경제력과 그간 구단이 쌓은 명성으로 오바메양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략을 짜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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