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진구가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10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가 작전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대영과 함께 작전을 나가게 된 윤명주는 "날씨 참 좋다. 옆에 앉은 사람은 더 좋다"라며 서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서대영은 "군복 벗고 다른 일 하는 거 어떻습니까? 저 말입니다"라며 "위험한 임무이기도 하고 오래 떨어져지낼때도 많고"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때문에 고민 되서"라고 말을 이었지만, 윤명주는 "감동할 타이밍 같긴 한데, 상사 서대영이 좋습니다. 내가 아는 서대영은 군복을 입고 있거나 벗고 있더나 둘 중 하나 입니다. 내가 벗길 때 말고는 군복 단추에 손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9회만에 시청률 30%고지를 넘기며 이른바 '태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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