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이 그동안의 부진을 떨쳐버리는 홈런을 터뜨렸다.
박석민은 26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원정 시범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스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한 박석민은 1회초 2사 1,2루에서 넥센 선발 최원태의 4구째 146㎞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05m. 시범경기 3호 아치.
박석민은 지난 23일 한화전부터 25일 SK전까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며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13일 창원 두산전 이후 13일만에 짜릿한 홈런포를 뿜어내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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