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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잘못된 처방전으로 의료사고를 일으켰던 차원석(박주형 분)이 또 한번의 사고를 치고,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신영진은 박태석을 긴급호출 했다. 그러나 박태석은 완전히 달라졌다. 자신에게 찾아온 시련 때문에 삶의 중요한 가치를 다시 나누게 된 박태석은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비리와 부정을 서슴지 않는 한국그룹의 부사장 신영진에게 환멸을 느끼게 된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재수가 없어서 생긴 일"이라고 말하는 신영진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 박태석은 숨기고 있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본격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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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화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는 신영진의 서늘한 눈빛과 광기어린 웃음은 섬뜩했다. 반면, 분노를 억누르고 있는 박태석의 표정에서 일촉즉발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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