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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멤버들은 땅끝 전라남도 해남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매화밭에 모여 들여 반장선거를 실시했다. "봄만큼 반가운 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라며 봄 마중을 나왔다는 사실을 알린 제작진의 말에 한동안 얼음이 된 멤버들은 '봄맞이 간부 수련회'라는 이번 촬영 콘셉트가 공개되자 "반장 안 해 본 사람이 어딨냐~", "간부 좋지~"라며 들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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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기호 2번 김준호는 차태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장종현 작가를 운동원으로 삼아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기호 2번 김준호!"라며 연예인 전용차선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내걸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 순으로 공약이 이어졌고, 정준영은 형들의 취향을 저격해 "(아이돌을) 사석에서 불러드리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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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과로 결국 김종민이 회장을, 킹 게임을 장착한 정준영이 왕을, 차태현이 짱을, 김준호가 학생주임을 맡아 모두가 감투를 가진 채 '1박 2일' 멤버들은 간부 수련회에 돌입했다. 이들은 전라남도 해남의 유선관에서 30여 가지가 넘는 화려한 향연의 남도 한정식을 걸고 점심 복불복 대결을 펼쳤고 간부가 갖춰야 할 능력들을 테스트하며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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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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