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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는 영국판 '쇼 진품명품'으로 볼 수 있다. 1979년부터 시작해 37년간 이어지고 있다. 딕킨슨은 은제품의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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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트로피는 1895년 제작됐다. 1896년부터 1910년가지 FA컵 우승팀에게 수여됐다. 이 트로피는 2005년 5월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나왔다. 버밍엄시티의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골드에게 42만파운드(약 6억9400만원)에 낙찰됐다. 골드는 2012년 이 트로피를 국립축구박물관에 장기 임대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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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킨슨은 "너무나 많은 스토리가 이 트로피에 담겨있다"면서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들어보고자 하는 트로피다"고 설명했다. 그는 "값어치를 매기려면 100만파운드 이상은 족히 될 것"이라며 "내가 감정한 은제품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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