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세계 요리 대회 금메달리스트 최형진 셰프가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중국 편에 합류한다.
29일 JTBC에 따르면 한국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과 '중식조리명장' 셰프 최형진이 중국 본토, '사천요리의 성지' 청두에서 중식 셰프들과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오는 30일에 방송되는 '쿡가대표' 7회에서 홍콩-일본에 이어 세 번째 격전지 '중국 청두' 편이 방송된다. 중국은 프랑스·터키와 함께 '세계 3대 요리 국가'로 불리는 뛰어난 미식의 나라로, 그중에도 얼얼한 매운맛이 특징인 사천지역의 고수들과의 대결을 준비 중이다.
중국과의 대결을 위해 쿡가대표 팀에 새롭게 합류한 셰프는 차세대 중식 리더 최형진이다. 최형진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식 중식 브랜드 '피에프창'의 한국 총괄셰프이자, '2012년 싱가폴 세계 요리 대회'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관왕에 빛나는 국가대표급 셰프. 또한 '국제 중식 조리 명장'을 획득한 중식계의 숨은 고수다. 그는 이연복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쿡가대표' 팀의 비장의 카드로 합류하게 됐다.
이로서 이연복과 최형진이라는 '쿡가대표' 역사상 최강의 중식 드림팀이 탄생하며 대결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이연복은 수제자가 있다는 든든함 탓인지, 중국 셰프들과 만남에서 "이제야 번지 수 제대로 찾아온 듯"하다는 여유를 내비쳤다. 중식 대 중식 정면승부를 예고하며 중계석 이목을 집중시킨 이 두 사람은 막상 15분 요리가 대결이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악전고투를 이어갔다.
중식대가 이연복과 중국 비밀병기로 투입된 최형진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할지 시선이 모아진다.
ran613@sportschosun.com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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