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5·LA 에인절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7회 좌익수로 교체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13.
7회초 2루수 조니 지아보텔라와 교체돼 좌익수 자리에 들어간 최지만은 0-1로 뒤지던 7회말 1사 2,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결과는 좌익수 플라이. 3루에 있던 채드 힌쇼가 홈으로 들어오며 1-1 동점이 됐다. 그러나 플라이를 잡은 좌익수 사일렌토 세일스의 실책으로 기록되며 최지만의 희생 타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팀이 1-1로 맞선 9회 1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벤 헬러에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그 사이 주자가 2루에 안착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역전 득점이 나오지는 않았다. 양 팀은 1대1로 비겼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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