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개막전 준비를 완료했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말 1사 후 추신수는 상대 선발 대니 살라자르를 맞아 93마일짜리 투심을 받아쳐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으나 우익수에게 잡혔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살라자르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 걸어나간 뒤 대주자 라이언 코델로 교체됐다.
이로써 추신수는 타율 2할8푼9리(38타수 11안타), 2타점, 4득점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텍사스는 5일 오전 5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개막전을 갖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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