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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처음에는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해볼까 생각도 했지만 김윤우라는 캐릭터는 자신의 감정을 피아노로 온전히 표현해야할 것 같아 연주만 했다"며 "피아노를 정말 잘치는 편이 아닌데 일본군이 연주를 계속 방해해도 연주를 이어가야 하는 장면이라 내가 온전히 모두 연주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친 현장음 그대로 영화에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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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3일 개봉하는 '해어화'는 1940년대 기생교습소 격인 권번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와 미치도록 부르고 싶은 노래를 위해 가수를 꿈꾸는 마지막 기생 소율과 연희의 노래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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