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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F는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자는 지역 단체들의 협업을 통해 시작됐다. 2011년 12월 대구 모중학교 2학년 학생의 자살 사건으로 인해 청소년 학원 폭력이 사회적 이슈가 됐다. 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교육청, 지역 언론이 발벗고 나서면서 BBF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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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주중 야구교실, 토요일 야구교실, 선생님과 야구관람 등 BBF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인원만 총 4만6428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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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시험 대신 토론, 실습, 체험학습 등으로 진로교육) 및 신축구장 개장 등 환경 변화에 발맞춰 올해 BBF는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야구 관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BBF의 '선생님과 야구관람' 프로그램은 기존 대구 지역 124개 중학교 외에 고등학교까지 영역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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