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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복순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파란만장했다. 노름꾼의 아내였다가 숙종(최민수 분)의 눈에 들어 급격한 신분상승을 이뤘다. 또 아들을 낳았지만 숙종의 아이가 아니라는 오해를 받아 버릴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이인좌(전광렬 분)의 협박으로부터 아들을 지켜내려는 복순의 애끓는 모성애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2회 엔딩을 강렬하게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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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복순은 하얀 소복을 입은 채 무릎 꿇고 있다. 비에 젖어 퉁퉁 부은 몸, 바들바들 떨리는 손, 잔뜩 긴장한 표정 등이 복순의 상황을 더욱 애처롭게 만들고 있다. 복순의 앞에는 장옥정(오연아 분)이 있다. 매섭게 복순을 바라보는 장옥정의 모습은 살벌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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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제작진은 "윤진서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줬다. 오랜 시간 비를 맞는 촬영이라서 힘들었을 텐데, 끝까지 복순의 감정선을 놓지 않으며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복순이 폭풍 같은 삶 속에서 낳은 두 아들. 대길과 연잉군의 운명적 만남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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