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오버워치 첫 영웅 트레이서가 참전한다.
트레이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장 소식은 지난 11월 블리즈컨 2015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오버워치의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다운로드 PC버전을 선 구매한 유저들을 상대로 트레이서 정식 출시 직전 먼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이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에서 트레이서의 영상과 출시 일정 등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트레이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6 글로벌 스프링 챔피언십' 3일차 4강 경기 직전에 깜짝 등장했다. 개발 중인 영웅 소개 영상을 통해 트레이서의 히어로즈 플레이 화면 등 세부적인 사항들이 공개된 것이다. 트레이서는 오버워치의 모습 그대로 등장했으며 기동력에 특화된 영웅으로 소개됐다.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트레이서는 D의 재장전 스킬을 적극 활용하면서 이동 공격이 가능한 영웅이다. Q의 점멸과 W 근접공격, E 시간 역행을 비롯해 R의 펄스 폭탄까지 오버워치의 모습 그대로 히어로즈에 등장할 것을 예고했으며 궁극기는 하나뿐이지만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차별성으로 등장했다.
히어로즈에 등장할 트레이서는 4월 2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오리진 에디션 디지털 다운로드 PC버전을 선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4월 19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다른 플랫폼으로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들은 아쉽게도 먼저 플레이를 즐기기는 힘들지만 오버워치 정식 출시 이후 트레이서 영웅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김지만 게임 담당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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