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이 kt 위즈 유니폼을 입고 첫 홈런을 터뜨렸다.
유한준은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개막전에서 팀이 6-1로 앞서던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투수 정인욱을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유한준은 볼카운트 1B1S 상황서 정인욱의 공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올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어 60억원의 거액을 받고 kt에 입단한 유한준은 개막 원정 2연전에서 8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2일 2차전에서 발목을 살짝 다쳐 3일 3차전은 쉬었지만 이날 홈 개막전에서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고 4번타자로 출전해 홈 팬들에게 확실한 신고식을 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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