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승부처는 SK의 8회초 공격이었다. 롯데는 8회 윤길현을 4번째 투수로 올렸다. 지난 겨울 FA 계약을 통해 롯데 유니폼을 윤길현은 그러나 불안한 피칭을 이어갔다. 윤길현은 선두 김성현의 타구가 우익수 앞 빗맞은 안타가 되자 김강민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흔들렸다. 이어 이명기의 타구가 1루 파울 라인을 흐르는 내야 안타가 돼 무사 만루.
Advertisement
롯데는 마침내 마무리 손승락을 마운드에 올렸다. 손승락은 벤치의 지시대로 정의윤을 고의성 짙은 4구로 내보냈다. 2사 만루의 위기. 그러나 손승락은 좌타자 박정권을 커터를 결정구로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손승락은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이재원을 삼진으로 잡은 뒤 고메즈를 2루수 땅볼, 김성현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 점차 승리를 지켜냈다. 1⅓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던진 손승락의 시즌 2세이브째.
Advertisement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선발 박세웅이 홈팬들 앞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불펜도 위기에서 안정감을 보였다. 또 좋은 타이밍에 적시타가 나왔다"며 "무엇보다 팀 전원의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