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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걸쭉한 사투리와 능청스러움을 탑재한 채 뛰고 구르며 등장한 장근석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최민수(숙종 역), 전광렬(이인좌 역), 이문식(백만금 역) 등 미친 연기력의 중견 배우들의 탄탄하게 카리스마를 배치시켜 놓은 '대박'. 여기에 강한 에너지와 개성 강한 몰입도의 배우 장근석까지 더해진 만큼 시청자가 느낄 '대박'의 연기 보는 재미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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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개똥은 쏟아지는 폭우 속 온몸이 형틀에 묶인 채 엎드려 있다. 그의 머리, 그의 얼굴에는 아플 만큼 강하고 세찬 비가 퍼붓고 있다. 개똥의 뒤에는 빗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새빨간 불이 훨훨 타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얼핏 비치는 커다란 곤장을 통해, 개똥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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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개똥의 처절함을 담아낸 장근석의 표현력이다. 장근석은 울부짖듯 포효하는 표정, 강렬하게 쏘아보는 듯한 눈빛, 온몸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힘이 가득 들어간 몸의 움직임을 통해 개똥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의지를 그려낸 것이다. 이미 방송 전부터 갖은 고생을 하는 캐릭터로 알려진 대길이다. 공개되는 사진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장근석의 열정이 엿보이고 있는 만큼 '대박' 속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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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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