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박' 장근석의 처절한 열연이 시작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 3회에서는 극을 이끌어 갈 젊은 3인방 장근석(개똥/대길 역), 여진구(연잉군 역/훗날 영조), 임지연(담서 역)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들 3인방은 휘몰아치는 '대박'의 스토리 속에서도 각자 뚜렷한 색깔의 매력을 발산하며 캐릭터에 날개를 달았다.
특히 걸쭉한 사투리와 능청스러움을 탑재한 채 뛰고 구르며 등장한 장근석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최민수(숙종 역), 전광렬(이인좌 역), 이문식(백만금 역) 등 미친 연기력의 중견 배우들의 탄탄하게 카리스마를 배치시켜 놓은 '대박'. 여기에 강한 에너지와 개성 강한 몰입도의 배우 장근석까지 더해진 만큼 시청자가 느낄 '대박'의 연기 보는 재미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5일 '대박' 제작진은 장근석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짐작할 수 있는 4회 촬영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똥은 쏟아지는 폭우 속 온몸이 형틀에 묶인 채 엎드려 있다. 그의 머리, 그의 얼굴에는 아플 만큼 강하고 세찬 비가 퍼붓고 있다. 개똥의 뒤에는 빗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새빨간 불이 훨훨 타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얼핏 비치는 커다란 곤장을 통해, 개똥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 개똥은 아버지 백만금, 할아버지처럼 따르는 남도깨비(임현식 분)와 함께 한양에 도착했다. 전국의 장터를 전전하며 살던 개똥이, 과거 그의 파란만장한 운명이 시작되었던 한양에 입성하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 과연 개똥이 폭우 속에서 곤장을 맞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개똥의 처절함을 담아낸 장근석의 표현력이다. 장근석은 울부짖듯 포효하는 표정, 강렬하게 쏘아보는 듯한 눈빛, 온몸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힘이 가득 들어간 몸의 움직임을 통해 개똥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의지를 그려낸 것이다. 이미 방송 전부터 갖은 고생을 하는 캐릭터로 알려진 대길이다. 공개되는 사진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장근석의 열정이 엿보이고 있는 만큼 '대박' 속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승부,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이다. 장근석의 숨막히는 열연, 개똥의 처절한 운명의 시작은 오늘(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대박'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
권민아, '슈링크 화상' 6개월 만 근황..얼굴 흉터 그대로 '안타까워'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