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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NC 불펜은 이 3경기 동안 단 1실점만 했다. 첫 경기에선 해커 이후 김진성(1이닝) 최금강(1이닝) 임창민(1이닝)이 이어 던져 1점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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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에선 이태양이 일찍 무너진 후 불펜진이 긴 이닝 동안 추가 실점을 막았다. 박민석(2⅓이닝) 박준영(1⅓이닝) 구창모(1이닝) 김진성(1이닝)이 철벽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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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선발 원투 펀치 해커와 스튜어트가 개막 1~2차전에서 KIA 타자들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 못했다. 이태양도 몸쪽 공에 제구가 흔들리면서 두산 타자들에게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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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해커와 스튜어트가 1~2선발에 어울리는 구위를 보이지 못할 경우 그 몫은 불펜 투수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여기에 기존 필승조 김진성 최금강 임정호 그리고 마무리 임창민이 안정적인 피칭을 해주고 있다.
NC의 시즌 초반 선발진과 불펜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선 선발 투수의 호투가 선결 과제다. 그럴 경우 불펜 투수들의 비중은 자연적으로 줄게 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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