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O2O 서비스업체인 야놀자가 6일 SL인베스트먼트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투자금을 숙박 IoT 기반의 통합 플랫폼 구축, 프랜차이즈 고도화, 비품 물품구매대행(MRO) 사업 등에 활용해 본격적인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업계 주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의 '에어비앤비'로 거듭날 만한 대표적인 O2O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야놀자에 등록된 숙박업소는 전체의 75%에 해당하는 총 2만5000곳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84개의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3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4년 대비 82%의 매출 성장을 이룬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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