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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서는 자신을 처음 보자마자 색시로 점 찍었다는 개똥이(장근석 분)의 말에 당황하고 자신의 곁을 자꾸만 맴도는 모습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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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대신 곤장을 맞게 된 개똥이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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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보였고, 여인들에게 활을 가르치는 등 여장부로써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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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쳐다보는 등 소리 없는 카리스마를 뽐내 임지연이 등장하는 순간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술 연습을 통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대역 없이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처럼 임지연은 '대박' 속에서 조용한 카리스마를 내뿜었고 다양한 종류의 한복 의상들을 아름다운 자태로 소화해냈으며 수준급의
무용 실력과 무술 실력까지 뽐내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앞으로 선보일 모습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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