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9·LA 다저스)이 이번 주말 라이브 피칭을 실시한다.
LA 타임스는 6일(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빌어 "류현진이 9일 혹은 10일 라이브 피칭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작년 5월 어깨 수술 이후 2월19일 처음 불펜 피칭을 했다. 이후 어깨 통증으로 휴식 시간을 가졌고, 지난달 15일 재개했다.
현재는 통증은 물론 불편함이 없는 상태다. 6차례 불펜 피칭을 무사히 마치면서 라이브 피칭을 앞두고 있다.
라이브 피칭은 타석에 타자를 세워두고 공을 던지는 것이다. 불펜 피칭 다음 단계로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고 볼 수 있다. 현지 언론은 빠르면 5월 중순, 늦어도 6월 초 복귀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구단도 4일 류현진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isabled list)에 올리며 빠른 합류를 예상하고 있다. 부상자 명단은 15일과 60일짜리가 있는데, 60일까진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구단 판단이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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