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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을 당한 뒤, 1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은 조승우와 양준모가 맡는다. 양준모는 2007년 한국초연 '스위니토드'에 이어 2016 '스위니토드'에 두 번째로 참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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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토드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은 욕정으로 가득한 부도덕한 판사 터핀은 서영주가, 스위니토드를 구해주고 조안나를 보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안소니는 윤소호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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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대에 걸맞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만으로도 주목을 받은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6월 21일 첫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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