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최고 뮤지컬 스타 조승우와 옥주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6일 뮤지컬 '스위니토드'(프로듀서 신춘수-박용호, 연출 에릭 셰퍼)는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조승우, 양준모, 옥주현, 전미도, 서영주, 윤소호, 이승원, 김성철, 이지혜, 이지수 등 명성에 걸맞는 캐스팅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인 조승우와 옥주현이 함께 선보일 첫 번째 무대라는 점이 돋보인다.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을 당한 뒤, 1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은 조승우와 양준모가 맡는다. 양준모는 2007년 한국초연 '스위니토드'에 이어 2016 '스위니토드'에 두 번째로 참여하는 것.
옥주현과 전미도는 스위니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가게 주인 러빗부인 역에 더블캐스팅 됐다.
스위니토드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은 욕정으로 가득한 부도덕한 판사 터핀은 서영주가, 스위니토드를 구해주고 조안나를 보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안소니는 윤소호가 연기한다.
러빗부인의 파이가게 일을 돕는 순진한 소년 토비아스는 이승원과 김성철이 맡았다. 스위니토드의 아름다운 딸로 터핀 판사에게 강제로 입양 당해 갇혀 사는 비운의 역할 조안나에는 이지혜와 이지수가 더블캐스팅 됐다.
한편, 기대에 걸맞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만으로도 주목을 받은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6월 21일 첫 무대에 오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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