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전국 17개 시도 및 종목별 회원단체, 유초중등학교, 민간단체 등 스포츠 동호인들의 안전실무 이론 및 스포츠상해 응급처치 실습교육 등을 실시할 강사 29명을 선발했다.
선발강사들은 지난달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지원자 50명을 대상으로 안전실무이론 및 응급처치 실습분야로 나누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강의평가 등 3단계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과정은 작년에 전국 순회 안전교육(136회 1만4109명 수료) 및 자문평가회 자문결과 등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 등을 고려하여 실무이론 강의와 현장 시연 등 강사들의 전문 현장대처 능력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평가방식으로 대폭 개선했다.
강의시연 주제는 재단에서 사전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시연범위를 선정하였으며 애니(ANY)마네킹 및 자동제세동기(AED), 응급처치 도구(붕대, 거즈) 등을 활용하여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대 사무총장은 이번 분야별 전문 강사 선발을 통해 실제 스포츠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며 선발된 강사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강사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올해 스포츠안전교육은 전국 시도 및 종목, 민간 스포츠시설 및 학교(유초중대) 등 약 2만여 명을 대상으로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12월말까지 실시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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