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에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때 아닌 도핑 의혹에 휩싸였다. 전직 스웨덴대표팀 코치 울프 칼슨이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도핑 의혹을 제기했다.
미국 스포츠채널 ESPN의 8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칼슨은 '이브라히모비치가 6개월 동안 10kg을 불렸는데 이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슨은 '이브라히모비치가 금지 약물을 복용했는지에 대한 물증은 없지만 전 소속팀인 유벤투스(이탈리아)가 과거 도핑으로 처벌받은 전력을 가진 의사를 고용했다'고 덧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측이 발끈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칼슨을 고소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황에 대해 스웨덴 언론 익스프레센은 라이올라의 의견을 인용해 '유벤투스의 도핑 스캔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유벤투스에 몸 담기 전 이미 종료된 일'이라며 '이브라히모비치가 겨쳐간 팀들은 모두 그가 아스피린도 복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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