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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대결은 신화 이민우를 꺾은 '4월13일투표하세요'와 발라드 귀공자 팀을 격파한 '보헤미안랩소디'의 대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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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렬한 록스피릿을 선보였던 '보헤미안'도 3라운드에서는 발라드인 바이브의 '술이야'를 골랐다. 보헤미안은 속삭이듯 따뜻하게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솜씨를 선보였다. 듣는이의 가슴을 깊숙이 파고드는 가슴시리고 먹먹한 가창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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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밝혀진 보헤미안의 정체는 재즈가수 웅산이었다. 웅산은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평소에 부르지 않던 가요들을 많이 불러보게 됐다. 아름다운 음악이 참 많더라"라며 "시청자들이 재즈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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