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성화재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명문구단이다. 1995년 창단한 삼성화재는 지난 20여년 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프로리그 출범 전 슈퍼리그 8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V리그 도입 원년 챔피언도 삼성화재의 몫이었다. 삼성화재의 찬란한 역사는 꾸준히 이어졌다. 삼성화재는 초대 챔피언을 차지한 것을 포함 11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그 동안 우승 8회, 준우승 3회를 일궜다. 삼성화재가 최강팀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었다. 지난 시즌도 임 감독을 사령탑에 앉히면서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삼성화재였다. 하지만 결실을 거두지 못했다. 임 감독은 "선수들이 잘 해줬는데 내가 부족했다"고 운을 뗀 뒤 "아무래도 부담감이 많았다. 책임감도 컸다. 할 일이 많았고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사실 임 감독의 지난 시즌은 첫 걸음부터 흔들렸다. 시즌 개막 전 외국인선수 레오가 개인 사정으로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다급히 독일대표팀 출신 라이트 괴르기 그로저를 영입했다. 임 감독은 "레오가 있다는 계산으로 리그를 준비했던 측면이 있다. 하지만 갑자기 변화가 생겼다. 레오 대신 라이트 그로저가 합류하면서 기존 라이트 김명진이 잘 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공격이 분산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서 "그리고 공격력이 있는 외국인선수를 데려오기 때문에 많이 때릴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명가 재건'을 노리는 삼성화재. 임 감독은 첫 단추로 기본기를 꼽았다. 그는 "다음 시즌에는 기존 삼성화재의 배구와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손발이 잘 맞아 매끄럽게 돌아가는 배구를 구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렇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지난 주부터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초등학교 선수들이 하는 연습을 위주로 하고 있다(웃음)"며 "지난 시즌 팬들에게 참 미안했다. 하지만 오는 시즌에는 다를 것이다. 기본기가 강하고 모두가 공격, 수비를 할 수 있는 탄탄한 배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