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행운의 승리 투수가 될까.
오승환이 깔끔한 피칭과 함께 승리투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오승환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서 7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의 퍼펙트 피칭을 했다. 4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을 0을 유지했다.
5-6으로 지고 있던 7회 네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헥터 올리베라를 2B2S에서 91마일짜리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이어 타일러 플라워스도 86마일짜리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켈리 존슨에겐 2루수앞 땅볼로 처리하면서 깔끔하게 이닝을 끝냈다.
오승환은 8회초 공격 때 대타 맷 할러데이와 교체돼 자신의 임무를 모두 마쳤다. 그런데 8회초 세인트루이스가 2점을 뽑아 7-6으로 역전됐고, 7회말에 마운드에 올랐던 오승환에게 승리투수의 기호가 왔다. 세인트루이스가 9회말까지 리드를 유지해 승리한다면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승을 가지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